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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기 머리둘레 재는법 머리크기에 관한 질환 소두증 대두증

by 베베타임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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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pixabay

 

 

아기의 성장속도를 가장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수치로는 키, 체중, 머리둘레 이렇게 세가지가 있는데 이 세가지 수치가 아이의 성장을 평가하는 세계 공통의 기준입니다 수치 자체로도 의미가 있지만 우리 아이가 어느정도 수준으로 자라고 있는지 알 수 있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아기 머리크기, 키, 체중이 비슷한 속도로 자라는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아이들의 성장시기별로 그 중요도는 달라진다는 점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머리크기의 경우에는 영양상태나 두뇌발달 정도는 알 수없고 단지 정상 범위에서 벗어나거나 단기간 변화가 나타날때 특정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정도로 만 2세까지만 신경을 쓰면 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이의 머리에 있는 앞숫구멍과 뒷숫구멍과 관련이있습니다 태어날 당시에는 머리뼈들이 붙어있지 않아 앞숫구멍, 뒷숫구멍처럼 빈공간이있는데 이러한 공간이 있기때문에 성장하면서 머리둘레도 같이 커질 수 있습니다 뒷숫구멍의 경우 생후 6~8주사이에 앞숫구멍의 경우 14개월~18개월사이에 닫히며 머리둘레의 성장이 더뎌진다고 합니다 만 2세까지 둘레의 변화가 크게 차이나지 않거나 정상범위안에 있고 관련된 특정질환이 없다면 만 2세이후에는 머리크기의 변화에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합니다

 

아기 머리둘레 재는법

병원에 방문하여 재는 방법도 있지만 집에서도 줄자만 있으면 쉽게 측정이 가능합니다 이때 줄자는 항상 같은걸로 재야하며 사람에 따라 수치가 다를 수 있어 한사람이 정확한 방법으로 주기적으로 측정해야 정확한 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재는방법은 아기 이마를 중심으로 머리둘레를 줄자로 한바퀴 돌린 후 줄자를 바짝 잡아 당겨 둘레를 측정해야합니다 이마와 뒤통수의 가장 튀어나온 부위를 연결하되 줄자가 귀 위를 지나도록 해야합니다 또 한번으로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더 측정해서 처음 측정한 수치와 같은지 확인을 해보는게 좋으며 아이가 움직여서 재기가 힘들때는 소리나는 장난감이나 딸랑이로 소리를 내어 재빠르게 재야합니다 

 

 

아기 평균 머리둘레 

아이들은 태어날 당시 평균 수치가 약 34cm 정도 된다고 합니다 만 1세가 되면 46cm, 만 4세에 50cm, 성인기에는 55cm 어릴때 변화폭이 큰 편입니다 대게 3백분위수 이하를 소두증이라하고 97백분위수 이상은 대두증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수치가 크거나 작다는 이유만으로 병이 있다고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아이가 별다른 이상증상을 보이지 않는다면 그저 둘레가 작거나 큰 정상적인 아이일뿐입니다 신생아의 경우 최소 한달에 한번정도 측정하여 정상적으로 성장하고있는지 체크해주는것이 좋으며 생후12개월까지는 매달 한 번씩 측정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성장률에 의심이 간다면 2주마다 측정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소두증

소두증의경우 다운증후군과 같은 염색체 이상을 동반한 유전성질환이나 임신중 산모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두뇌성장지연을 의심하기도 합니다 만약 소두증 이외에 유전적인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가족력이나 아이가 특이한 얼굴 형태를 보이거나 이상증상을 보일 경우 염색체 검사나 방사선 촬영등을 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또 엄마가 임신중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있다면 역시 병원에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는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해당질환의 유발질환들은 지금 나타나는 증상보다 아이의 성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학적 관리가 필요하므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대두증 

대두증과 관련된 질환들은 빠른 의학적 처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돌 이전의 아이들은 대게 앞숫구멍이 열려있는데 이곳을 만졌을때 과하게 팽상된 것 같다면 머리안의 압력이 올라가는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뇌수종과 만성경막하출혈이있습니다 이는 뇌 초음파나 MRI 같은 영상 진단을 통해 질환의 여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위의 질환들은 측정 당시의 수치도 중요하지만 변화하는 양상이 더욱 중요하다고 하니 단기간에 아이 머리둘레가 커지고 신경학적 이상이 나타난다면 빨리 병원에 방문하셔야합니다 사실 소두증 대두증은 보기 힘든 질환입니다 아이머리가 정상범위를 벗어나더라도 신체발달이 잘 이루어지고 있고 질병에 대한 유전적인 요인이 없다면 굳이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예로 저체중이나 미숙아로 태어났거나 가족들이 대체로 머리가 작거나 큰 경우에는 아이도 그럴 가능성이 있으니 아이가 성장하는것을 지켜보는것이 좋습니다 또 아이 성장상태를 이해할때는 다른 수치들과 비교해 판단하기도 하는데 머리둘레의 문제인지 아니면 느린성장발달의 문제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키, 체중, 가슴둘레와 비교해 판단한다고 합니다 생후 6개월 이전의 아이들은 머리둘레가 가슴둘레보다 2cm정도 크고 생후 6~24개월의 경우 비슷하다고 합니다 생후 24개월 이후에는 가슴둘레가 머리둘레보다 더 커진다고 합니다 이와같은 성장지표와 달리 가슴둘레, 키 , 체중에 비해 머리둘레만 지나치게 작거나 크다면 위 두가지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섣부른 판단 보다는 우리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지 관심있게 잘 지켜봐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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